9[위클리오늘=정재웅 기자] 파키스탄 탈레반이 16일 페샤와르 지역 학교를 공격해 현재까지 141명이 사망했다.
파키스탄군 아심 바즈와 대변인은 사망자 132명은 어린이이고 나머지 9명은 학교 직원들이라고 밝혔다.
파키스탄 탈레반은 이번 군 운영 학교에 대한 공격은 자신들이 벌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출처: 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9021
여태까지 학살을 저지른 극악무도한 집단은 역사에 수없이 있었지만
이렇게 끔찍한 짓을 저지른 놈들이 또 있을까요.
오늘의 이 테러는 정확히 어린이들을 타겟으로 실행한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