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bestofbest_189320
굉장히 공감한 부분이 있는데 이 두 가지 거든요 ㅠㅠㅠㅠ
2. 잠깐만 생각해보면 모두 편히 주차할수있는데 자기편한대로 주차해서 몇대를 못세우게 한다
3. 난 편히 나가려고 앞의 주차칸에 안들어 가고 입구를 막아버린다.
저도 진짜 출근할 때마다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
저희 건물에는 지하에 작은 주차장이 딸려있구요, 같은 건물에 구몬 지사와 병원도 있습니다.
가끔 주차장 중간에 차 대놓고 다른차는 오도가도 못하게 만든채로 물건 나르고 이러는 건 참고 그래요,
물론 출근 시간이 급박할 경우에는 클락션을 누르는 일도 있어요
주차장이 작아서 서로 배려를 해 주면 더 많은 차가 들어갈 수도 있을텐데요,
같은 건물에 구몬 지사가 있다보니, 어머님들이 ㅁㅌㅈ와 같은 경차를 많이 끕니다.
저는 대형 승용차를 주차해야 하고, 병원장님들도 대형 승용차를 끌고 출근을 하세요
그런데 저는 직업 특성상 오후 3시 이후에 출근을 하는데
이 때 주차장에 들어가면.... 주차할 곳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습니다.
개인적으로 작은차는 조금 좁은 공간에 들어가서
대형차가 들어갈 수 있도록 배려를 해줬으면 좋겠는데요
(물론 저의 이기심 일 수도 있습니다.)
주차하기 편하고 넓은 공간에 경차들이 다 들어가 있어서
승용차들이 운전석에서 문을 열기 위해서는
위에 있는 사진 처럼 앞부분이나 뒷부분을 튀어나오게 주차를 하거나
아니면 건물밖에 주차를 해야 하네요
건물밖에 주차하는 차들도 문제가 있는해요,
지하주차장 입구에 머리를 너무 가깝게 대놓아서
들어갈 때 너무 힘들고(왕복2차선) 나올 때도 너무 힘드네요 ㅠ
덕분에 눈 오는 날이 차라리 좋습니다.
어머님들이 차를 안 끌고 오시거든요 ㅠㅠㅠㅠ
그러면 주차하기가 수월합니다 ㅠㅠㅠㅠ
월세를 내는 입장이라 고정 주차 자리를 배정해달라고 요구도 하고 싶지만
이 건물이 주인인 하나가 아니라 층 마다 관리인이 달라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만 생각하고 편한 자리에 주차한 경차들 운전석 창문에
서로 배려하는 방법을 찾아 주차합시다. 라고도 써 봤는데 1주일이 안가네요........
구몬지사에 찾아가서 직원들 차 좀 건물밖에다 주차하게 해달라고 하려고도 생각해봤지만
그건 최후의 보루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유연하게 주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참고로 저는 밤12시가 넘어서 퇴근하고 출퇴근 길은 20여분 정도 걸립니다.
새벽 2시가 넘어서 퇴근하는 일도 험하고 택시도 많이 없기 때문에
버스이용이나 택시 이용은 힘들어요. 지하철도 없는 곳입니다....................................
너무 이기적이신거 같으면 보류게 보내셔도 되요............
차를 몰면 상식이 있었으면 좋겠다 를 읽고 생각난 글이에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