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가가 50달러대에 접어들었는데요. 유가가 떨어지면 러시아 정부라 석유기업이 손해를 보게 되는데요.
그런데 여기서 루블화 가치도 같이 떨어지고 있더군요. 33루블화에서 지금 60몇 루블화인거 같은데요
유가가 떨어지는 만큼 루블화가치가 떨어지면 석유기업 입장에서는 손해가 감소 된거 아닌가요?
예로
유가100 루블화(달려대비)100 이면 1리터 팔았을 때 100달러의 수입=루블화 10000
유가 50 루블화 200 이면 1리터 팔았을 때 50달러의 수입=루블화 10000
뭐 유가와 루블화의 변동폭이 같지는 않겠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손해 보전이 어느 정도 되는거 같은데요
근데 러시아 정부는 루블화 환율이 떨어지는 걸 막기 위해 달러를 투입했더라구요.
러시아 내 달러가 해외로 유출되는걸 막고자 하는 건가요?
만약 막고자 하는거면 유가하락 부터 연결해서 설명 좀 해주실 수 있나요?
정확히 이해가 안가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