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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고 무능력한 부모는 부모자격없다
게시물ID : economy_92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든불만불평
추천 : 13/13
조회수 : 309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12/07 15:49:22
가난하고 무능력한 부모는 부모자격없다...가난하고 무능력한 부모는 자식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없다...나이들어 자식에게 의지할 생각말아라...부모대우 해줄 필요도 없다... 

 부유하고 학벌높은 부모 자식은 성공할 확률이 높다...부자는 자랑이며 자식에게 많은 것을 배푼다...  가난하고 학벌낮은 부모 자식은 성공할 확률이 낮다...가난은 부끄럽고 멸시.손가락질을 당한다...  

가난은 죄다.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하지 못한다고 했다...  존 레이는 이런 말을 했다. "신은 인간을 만들고 옷은 인간의 외양을 꾸민다.그러나 인간을 마지막으로 완성하는 것은 돈이다." 

 많이도 바라지 않는다...학생 때 고액과외는 기본이며 최소한 어릴 때부터 자기 집이 있어 자식이 집주인 눈치를 보지않게 함을 물론이며 초딩 때 최신 휴대폰. 중딩 때 노트북 고딩 때 유럽순방여행. 대딩 때 자가용과 유학비지원. 사회에 나가서는 아파트 한채 마련해 줄 능력없는 무능력한 부모는 자식에게 패배감만 안겨줄 뿐 부모자격없다... 

 단순히 공부로 가난을 벗어날 수 있다는 논리는 이미 무너졌다...자본주의에서 사실상 자본력의 우위가 인생을 결정하고 성공을 결정짓는다..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누구나 노력을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달콤한 사탕발린 말은 가진 자들의 정당성과 자기합리화의 허울좋은 입발림밖에 지나지 않으며 서민들에게는 쫓지못하는 뜬구름일 뿐이다...가진 자의 부는 점점 축적되고 가지지 못한 자는 빚만 늘어나는 것이 현실이다... 

 차라리 아이를 낳지 말아라...부모의 자식욕심에 억울하게 태어나 어릴 때부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며 고통받는 아이의 인생은 왜 생각하지 않는 것이냐??...왜 가난과 빈곤을 자식에게 대물림하느냐??...왜 그리 이기적이냐???   

솔직히 말해봐라... 내가 틀린말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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