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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이니 왕따니 하는 말들은 다 사라져야 합니다.
게시물ID : sisa_565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거스트84
추천 : 1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17 18:21:49
학교에서 일어나는 범죄수준의 일들이 왕따, 일진이라는 말에 가리어 청소년기의 일탈이나 방황정도로 여기어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은어수준의 왕따, 일진이라는 말이 어느새 표준말처럼 언론에 등장하고 사안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정확한 용어를 사용합시다.

일진 : 집단의 위력을 과시하여 금품을 갈취하거나 폭행 등의 범죄를 저지르기 위하여 조직된 범죄단체인
        '청소년 폭력조직'에 가담중인 '청소년 조직 폭력배'라고 불러야 마땅하다.

왕따 : 집단적으로 행사되는 신체적, 언어적 폭행 및 가혹행위를 일컫는 말로 사안에 따라 '집단 폭행' 또는 '집단 가혹행위' 등으로 불러야 한다.

ex) 생활기록부 등의 표기에 있어서
      "이 학생은 청소년 폭력조직의 일원으로 동급생에 대한 집단 폭행을 주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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