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뉴스에 나온 내용인데요.. 
김무성 새누리당 당대표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부산 메르스 확진자가 다녀갔다고 보도되어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긴 돼지국밥집에 가서 식사를 했다고 나왔는데요.. 
 
왠지..
일본 후쿠시마에서 '후쿠시마 농산물 안전합니다'하고 TV에 나와서 홍보하며 먹다가
방사능에 피폭된 연예인이었나 정치인이었나가 오버랩되네요... 

물론 방사능과는 다른 문제이고
사후 소독 철저히 하고 그랬겠지만 왠지 
프레임이 비슷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