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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091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sweek2★
추천 : 2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3/15 22:21:38
군대에 간다고^^ 다들.. 입영영장들을 올리네요
그리고 가끔보면 군대에서 뭐 이런저런 이야기들 많이 하고
^^ 그럴때 마다 참 재미있습니다.
저도 아직 현역에 있지만 서도 군대갑니다~이러고 올리면 참 가서 고생많겠다..
이러고 전역했습니다. 이러면 누구는 이제 한고비를 끝냈내 이러고 있습니다.
가끔 데리고 있는 녀석들 위에서 요러고~ 쳐다보면 마치 20살짜리 애들같아요
눈오는날 눈치우러 가자 이러고 갔다가 눈싸움 하고.. 눈에 빠뜨리고..
^^ 참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저희 어머니랑 있다가 보고한다고 전화를 가끔 받으면
제가 아주 소근소근 하게 받으면 어머니가 여자친구냐? 이러면 저는 응 내 자식들이야~
이러시고
가끔 어머니가 너는 여자친구 안만드냐~ 언제 엄마한테 손주자식 안겨줄려고
이러시면 저는.. 엄마 손자 지금 30명도 넘게있잖아~ 애들 먹일려면 내 허리가
꺽여~ 이러곤 합니다.
^^ 아무튼 군대가는 모든분들 건강하게 제대하세요~
가서도 세상과 등지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부대가 싫어서 가끔 집나가는 어린양들도 계시던대..
나가면 많이 춥고 힘들고 배고플거
ps. 가끔 신임간부들 어쩌다 저쩌다 하지마세요^^ 누군들 처음가면 다 잘합니까?
여러분도 아마 그자리에 가면~ 다 힘들겁니다. ^^
요래저래 말이 많았네요 그냥 눈구경 하다가 생각나서 한마디 적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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