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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ymer - 서른즈음에(feat. 김진표, 개리 Of 리쌍)
게시물ID : star_270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luphant
추천 : 1
조회수 : 6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17 22:19:11
http://youtu.be/wA-7921HlUo
 
 
 
2007년도 Rhymer의 음반 수록곡 중 한곡입니다.
제가 이곡을 좋아하는 이유는 2분 10초쯤 부터 시작되는 개리의 랩....
진짜 처음 이노래 들었을때 대박이다 싶었던...
개리가 캐리하는 그런 노래입니다....
김진표 랩은 개인적으로 불호 ;
 
 
 
 
 
<개리 Verse>

이제는 20살 소녀의 손이
왠지 낮설은
내 나이 서른
끼니를 거른 배고픔 보다
미래의 걱정이 앞서는 얼음
별을 따라가기보다
현실에벽을 넘어
마치 판돈을 거는
도박 같은 삶에
고민을 달고 사네
잠이 취해도 잠들지 못하네
밤에뜨는 태양이 보인다면
그게 바로 나네
하나 둘 씩 결혼한 친구는 늘어나
불어난 뱃 살에 후회섞인
하소연만 늘어나
그러다 시간이 늦으면
기다리는 마누라 무서워
한걸음에 들어가
언젠간 나 역시 그렇게 살겠지
잃어버린 자유대신
나 닮은 자식보며
행복을 찾겠지
평생을 함께 할
그 가족들을 위해
더 무거워진 마이크를 잡겠지
마음만은 꿈많은 소년에 머무른
세상속에 등 떠밀려 이제는 어른
바쁜 시간에 쫓기며
아침을 거른
현실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내나이 서른
마음만은 꿈많은 소년에 머무른
세상속에 등 떠밀려 이제는 어른
바쁜 시간에 쫓기며
아침을 거른
현실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내나이 서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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