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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297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ja
추천 : 1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2/07 01:17:49
오래알고 친한언니가 있어요 두살차이나는
이때까지 남자사귄것도 많이봐왓고
지금 언니남자친구랑 만날때부터지금까지
쭉옆에서 봤는데
지금 200일 조금넘었어요 언니랑남자친구랑
근데 옆에서맨날보면 하루에 두세번씩싸우는 날도많고
안싸우는날이 손에꼽을정도 ? 그정도로 자주싸우는데
언니가 스무살이에요
근데 오늘전화왔는데 임신을했대요
3월달에 남자친구랑 결혼한다고 하더라구여
솔칙히너무놀랫어요 난친한언니고
오래알앗고 갑자기임신햇다고결혼햇다고하니..
사귄지 200일조금넘고 나이도어린데 어떻게
그런결정을햇을까요 그냥 생각이많아져서 글끄적여봅다
저라면 그나이에 애기낳진못햇을거같아요...
스무살이면 아직어리고...꽃다운나인데
아기낳고 살림하고 힘들게살고싶진않아서요
그냥..친햇던언니라 뭔가 그냥 마음이
애기낳고 권태기라도 오면어떻하고
둘이잘안맞아서 헤어지게된다면 아니면헤어지고싶은데
애기땜에 못헤어지는상황이온다면
그냥 엄청 허탈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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