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턱시도랑 고등어테비 냥이 2마리를 발코니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요넘들이 둘이 눈만 비추면 서로 붙어서 맨날 싸웁니다.
애들 싸우다가 붙잡고, 서로 물려고 하고, 서로 얼굴을 발로 칩니다. 그래서 애들이 상처가 생길까봐 걱정입니다.
1주전인가? 동물병원가서 예방접종하다가. 수의사한테 물어봤는데 그냥 나두면 저절로 친해진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애들은 거의 20일이 지났는데 그럴기미가 안보이는거 같습니다.
철장 살가 고민도하고, 인터넷도 검색해봤는데 답이 없어서 여기로 글 남기게 됩니다.
새벽에 냥이들 비명소리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