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한지 4년이 조금 안돼네요
저는 주변애들이 '덕후'라는걸 좀 꺼려하는것 같아서 숨기고 살았습니다...그러고 중학교때 애들끼리 밖에서는 같이 축구하고 집에 와서 덕질하고 진짜 그 내여귀나오는 키리노같이 진짜로(근데 이 여동생은 좋은 오빠라도 있지 나는 누나라서...) 그리고 고등학교 들어오고 그냥 뭐 할꺼하고 애들끼리 놀고 그러다가 음악이야기 나오다가 한놈이 '미슬토우'라는 노래가 있다고 했고 그걸 부른 가수중에 한명의 이름이 에스나(esna)인데 저는 아스나?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8교시전시간에 뒤에 덕후애들(사실 여기 애들하고 이야기 하고 싶은데 애들이 애네들 엄청 욕하고 그래서 미안해합니다)이 저보고 소아온 아냐고...
전 모른다고 말을 했는데,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