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총수
시민의 눈
이 둘에게 기쁨의 영광을 돌리고 싶네요
김총수는 말 안 해도 다 아실테고 시민의 눈 회원들은 진짜 개고생했습니다
잠깐 가서 도와주고 해봤었는데 사람많은것 같아도 소수의 회원들이 잠줄여가며 버티고 버틴겁니다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사전개표함 지키러 뛰어나오시고...
선관위가 싸늘하게 대하는데도 웃음잃지않고 응하면서 개표함 사진촬영요청하고....
(이게 진짜 힘든거더군요 벌레보듯이 쳐다보는데...)
돈주고 시켜도 못 할 일들을 묵묵히 뒤에서 서로가 응원하며 버티시는 모습에
애잔하기도 하고 정말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