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계대정문 - 금호강자전거길 - 팔달교 - 두류역(약 20km) 입니다.
금호강자전거길 진입로, 진출로 이외에는 경사라고는 아예 없는 완전 평지길입니다. 초급으로 혼자서 타기에도 괜찮습니다.
다만 사람이 좀 많다는 단점이... (그래도 신천하고 합쳐지는 부분에 비하면 그냥 없는거나 마찬가집니다)
이 코스로 자전거를 타신다면 평일 저녁이나 주말 오전이 적당할겁니다. 다만 저녁에는 역풍이 강하게 불 가능성이 좀 있습니다.
요새 대구벙이 열릴 조짐이 조금씩 보이길래... 코스 하나씩 던져봅니다. 번짱 할만한 배짱은 없어서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