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정말 제대로 멋지게 우승했다고 생각할텐데


제작진에서 3경기를 너무 밸붕으로 게임을 설정해서

오히려 장동민의 대단함이 가려져버린 느낌...


장동민은 분명히 5:5 아니 6:4정도로 유리해도 잘 할수있는 플레이어였고 오늘 그걸 보여줬는데

이건 9:1 8:2 자리 게임을 가져다줘버리니

더욱더 아쉽네요...


인간관계로 우위를 가지는건 좋은데

그것도 어느정도고 인간관계가 부족한쪽이 머리싸움으로 이길수있는 여지는 줘야지

아이템도 몰아주고 카드알려주는것도 몰아주면 뭐 어쩌라는건지....


왜 제작진은 3경기를 이런게임을 갖다놔서 아쉽게 만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장동민은 그냥 순수하게 5:5로 싸워도 오현민을 이길수있다는걸 2경기에서 보여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