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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나긴 등록금의 늪에서 빠져나왔습니다.
게시물ID : boast_12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리뽕
추천 : 5
조회수 : 40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2/18 01:22:49
부모님에게 용꼬리보다는 뱀머리고 살겠다고 큰소리 뻥뻥치고 우겨서 온 대학.
 
드디어 마지막 시험을 치루고 마무리 지었어요.
 
비록, 지금은 남들이 볼 때, 명문대학이나 일류대학은 아니지만,
 
제가 더 큰 사람이 된다면, 제 모교도 명문대학이 될꺼라고 믿고 열심히 했어요.
 
그래도 지금, 소위 명문대생이라고 불리는 사람들 앞에서도 어깨를 당당히 펼 수 있는 것은 제 모교 덕분인것 같네요.
 
20,902,800원.
 
이천만원이란 돈을 만져보지도 못했지만, 4년간의 결실이라 더 감흥이 큰 숫자입니다. ㅎㅎㅎㅎ
 
그래서 자랑해봐요~ ㅎㅎ
장학금.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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