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아저씨 는 정말 죄와길에서는
정말 안쓰러울 정도로 못나 보였습니다.
판사 아저씨 앞에 서기(?)역할 하는 여자가 눗북가지고 앉아만 있어서 머라 하던거 기억하시나요?
근데 김제동이 나와서 포경수술 이야기할때 김제동이 이야기의 흐름을 가져가자
뒤에 서 있다가 그 흔들리는 눈빛이 보이면서
갑자기 뒤에 그 서기 여자한테 가서 켜놓고 있어야지 이게 뭐냐는 식으로 놋북 들었다 놨다 하고
여자 머리를 밀고 그랬습니다.
무도갤에서 명수아저씨에 관한 글중에 오디오 물리는거 제일 싫어해서 어쩌구 하면서 명사아저씨 옹호하는거 봤는데
오디오 물리는게 정말 싫다면 김제동형이 말하는 와중에 그렇게 다른 모습을 보인다는건 누가봐도
카메라를 자기한테 가지고 오겠다는 의도로 밖에 안보입니다.
근데 문제는 완전 무리수를 둔거고
가끔 박명수아저씨는 그렇게 무언가 갑작스럽게 집중을 받게되거나 받으려고 할때
그런 무리수를 잘두는거 같아서 별로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