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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이 이렇게 나왔다면 어땠을까?
게시물ID : thegenius_506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채호
추천 : 0
조회수 : 2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18 04:05:22
아무도 쓰지 않은 1라운드 아이템이 장동민에게 몰아나오고,
오현민이 받는 3개의 아이템이 2라운드나 3라운드에 몰아나왔다면?
3라운에 복사하기에 +1칩이었으면 칩 3:1로 시작.;
이러면 정말 큰 차이였을 듯..
근데 이런 것도 아니고,
3라운드에 +1칩으로 득본 것 외에, 미리보기, 드로우 걸기는 아무 의미도 없는 상태였어요.
+1칩도 승부에 결정적이었던 게 아니고,
3라운드 결정은 장동민이 오현민의 승부수를 두 번 예측한 것과 오현민이 올인으로 50%확률에 모든 것을 걸었다는 겁니다.
그 과정은 장동민이 설명했듯이 오현민의 성격과 승부방식, 사고방식을 간파해서 대응했기 때문이었던 거죠.
장동민의 비기기전략은 많아야 12라운드 중 3~6회였고, 그것도 우위를 점하고 있을 때만 쓸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오현민이 승부를 한두번만 이겨서 우위를 점하면 역으로 승부를 걸 기회도 많았던 거예요.
다시 보세요. 심리전에서 승부가 갈린 겁니다. 운발, 밸런스 드립은 이제 더 이상은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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