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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hegenius_50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패드시
추천 : 1
조회수 : 2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18 05:18:29

솔직히, 3라운드는 장동민에게 유리했다면 1.2라운드는 오현민에게 굉장히 많이 유리했습니다.

중간에 딱나오자나여. 오현민 바둑3단이란거. 게다가 20살의 싱싱한 두뇌 vs 30대의 술과담배에 찌든 두뇌.


바둑3단 수싸움의 달인한테 장기로 붙고,

핑크빛두뇌의 젊은이와,, 니코틴알콜로 얼룩덜룩한 뇌를 가진 중년이 기억력을 겨루고 ㅋㅋ 벨붕따질거면 오히려 1.2라운드가 편파적인 게임인거죠. 


처음에 1라운드 오현민이 이기고 2라운드 기억게임나왔을때 "이거 오현민이 압살하겠는데 게임이 좀 그렇네..."라고 생각했다가 장동민이 이겨버리는거보고 감탄했고,

3라운드에서 장동민 그동안 허투루 게임한거 아니네랑 생각에 승부나자마자 아~ 깔끔했네라고 생각했습니다.


게임이란 항상 이길수도있고 질수도있는거죠. 둘중 누가이겼어도 아~ 끝나버렸구나 담주부턴 뭐보지;; 란 아쉬움갖고 우승자 축하해주면 끝나는 일같습니다. 3번보고 지금 글쓰네여....지니어스4빨리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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