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도권에 위치한
이탈리안, 혹은 프렌치 레스토랑은 ( 소위 파인다이닝)
그냥 쓰레깁니다
기본조차 못지키면서
디너기준 봉사료 세금별도 15만?
파스타 익힘 알덴테는 지키긴 하는지
재료 익힘은 제대로 아는지
스테이크를 보면 미디윰 레어 레어 블루레어 구분조차 못하고..
그리고 역삼동에서 유명하다는 모 이탈리안 레스토랑 갓는데
하몽을 넣은 까르보나라?
이게 2만4천원이더이다
근데 까르보나라가 아니라
식물성 유지 범벅된 국수가락이더이다
이러니 ...허탈할 지경인겁니다...
뭐 현지화는 잇어야겟지만
적어도 한국식 이탈리안 푸드라고 해야지..
이렇게 해놓고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하는건..
사기죠
그거도 디너코스로 10만원대 이상 받으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