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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인 입장에서 쓰는 진지빠는 이유 (1)
게시물ID : cook_93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룰루하셍요
추천 : 11/22
조회수 : 1636회
댓글수 : 39개
등록시간 : 2014/05/13 17:44:47
국내  수도권에 위치한

이탈리안, 혹은 프렌치  레스토랑은 ( 소위 파인다이닝)

그냥 쓰레깁니다

기본조차 못지키면서

디너기준      봉사료  세금별도 15만?


파스타 익힘 알덴테는 지키긴 하는지


재료 익힘은 제대로 아는지

스테이크를 보면  미디윰 레어  레어   블루레어 구분조차 못하고..


그리고  역삼동에서  유명하다는 모  이탈리안 레스토랑 갓는데


하몽을 넣은 까르보나라?

이게 2만4천원이더이다


근데 까르보나라가 아니라

식물성 유지 범벅된 국수가락이더이다



이러니   ...허탈할 지경인겁니다...


뭐 현지화는 잇어야겟지만


적어도 한국식  이탈리안 푸드라고 해야지..


이렇게 해놓고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하는건..


사기죠

그거도   디너코스로 10만원대 이상 받으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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