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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930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3/12 09:12:11
집집마다
밥 짓는 소리가 요란한
봄날 저녁
마당에 선
매실나무도
밥때라고
가지 끝에
꽃망울
밥풀처럼 달았나 봐.
뽀야니
햅쌀로 지었나 봐.
- 봄날 저녁
#22.03.12
#가능하면 1일 1시
#먹음직하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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