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포게임 최고봉으로 암네시아랑 화이트데이 뽑았는데
생각해보니까 이 게임은 다른 공포게임과 달리 싸운다라는 개념이 없더라구여.
주인공이 겁나 무력해서 숨거나 도망가거나.. 선택지가 2개바께 없는데
그때문에 심리적으로 압박감이..
바이오하자드라던가 데드스페이스는 깜짝깜짝 놀라는 맛이 있긴 하지만
단지 그뿐이고 지속되는 공포..랄까요. 그런게 있어서 무서운거 같아요
위 2개임은 후반가면 걍 액션게임되지만 그래도... 제가 뽑은 게임은 처음부터 끝까지 도망 도망 도망 바께 없으니까.. 음..
여러분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