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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민 “게임 속 반전을 만드는 게 좋다”
게시물ID : thegenius_50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낱새우젓
추천 : 5
조회수 : 127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2/18 09:14:04

http://www.ize.co.kr/articleView.html?no=2014121423567222145

* [더 지니어스 3] 결승전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결승전에서 2 대 1로 아깝게 졌다. 어떤 점이 가장 아쉬운가.
오현민
: 3라운드 ‘베팅 가위바위보’ 할 때 너무 불리해서 이기기 힘들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때 더 열심히 했어야 했다. 사실 1라운드 ‘십이장기’는 무난히 이겼고 2라운드는 내가 실수를 좀 해서 (장)동민이 형한테 내줬지만, 3라운드에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탈락자분들이 준 아이템을 3라운드에 다 쓰려고 저축하고 있었고. 근데 3라운드 때 나온 아이템을 아무도 나한테 안 주지 않았나. 3라운드 시작할 때 그걸 알고 어린 마음에 멘탈이 좀 흔들렸다. ‘베팅 가위바위보’는 특히 다른 사람들이 뭘 냈는지 패를 알고 있어야 했는데 총 11명의 패 중 동민이 형이 8명 걸 알고 있어서 내가 너무 불리했다. 그래서 더 도박을 했던 거고.

2014121423567222145_1.jpg


아이즈가 사진 이쁘게 찍어줬네요. 
현민이가 기회가 되면 방송에 또 나가고 싶다고 했으니까 영원한 이별은 아니곘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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