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정치인이 말하는 국민화합..

 

이건 국민화합을 핑게로 검찰조사든 청문회든 피하려고 하는겁니다.

 

분명 그러겠죠.. 새정부가 출범했으니 이제 과거는 묻어두고 앞으로 나가자고..

 

 

바른정당 탈당한 애들이 그렇고

자유당애들이 기를쓰고 표를 얻으려는게 그겁니다.

 

지들은 10년전 기록까지 다 뒤지면서 자신들은 뒤지지 않기를 요구하는겁니다.

 

이제는 TK를 인질로 국민의 20%는 그런 조사를 원하지 않는다..라고 할겁니다.

 

국민화합.. 개나 주라고 하세요..

그런 국민화합 안받습니다.

 

이제 조사할건 철저히 뒤져야합니다.

 

저 멀리 천안함문제부터.. 자원외교, 사대강, 방산비리, 세월호, 최순실, 최경환.. 성완종..유병언..

 

여기에 자유당애들이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이것만 다 뒤져도 자유당애들 80%는 의원직 박탈당할것입니다.

 

바로 1년뒤입니다. 그 다음 2년이후 총선이구요

노무현 대통령이 그리 되신건 새누리애들을 그냥 놔뒀기때문입니다.

 

욕을 먹더라도.. 다음정부.. 다음 미래를 위해 칼을 휘둘러줘야 합니다.

 

박영선 싫어하죠.. 저도 엄청 싫어합니다.

그런데 박영선이가 법무부장관 물망에 오르는데..

박영선이가 칼로는 좋습니다.. MB를 척살하고.. 박근혜를 골로 보내고 할수 있겠죠..

목적에만 충실하면 됩니다. 흑묘던 백묘던 쥐와 닭을 잘 잡는놈을 쓰는게 좋습니다.

박영선은 이런 하드캐리는 잘하죠..

정치적 선택이 항상 안좋아서 그렇지.. 아예 국회의원직 물러나고 장관직에 알박기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오직 박영선이가 국당애들만 안끌어들이면 냅두고 3년뒤 선거에서 조용히 떨어트리면 그만입니다.

 

국민화합은 부조리를 정리하고 하는겁니다.

대통령은 조용히 계시고..

이제 민주당의 장기말을 이용해 칼질을 해야하는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