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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붕괴가 아니라 좋은 선례
게시물ID : thegenius_50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팡도르
추천 : 17
조회수 : 165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12/18 10:43:34
3라운드 장동민씨가 유리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장동민이 차지한 수적인 우위는 게임참가자들의 선택의 결과 이전에 장동민의 노력의 결과입니다.

정치력이라는 식의 비하섞인 말들이 많은데,
인간관계도 중요한 지니어스한 능력입니다.
 
지니어스 게임에서 탈락자들이 결승에 영향을 미치고 미칠수있다는 선례가 있어야만,
앞으로의 지니어스들도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를 지킬것입니다.

명석한 두뇌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기본적 소양없이는 아무 소용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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