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려는 사람은 하게 냅두고 굳이 다 반박하지 말죠.
결승전 참 마음에 들었고 비록 내가 응원하는건 오현민이었지만
장동민 우승에 전혀 이견이 없습니다. 우승할만 했어요.
게스트 도움 하나도 없었어도 우승할만하다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물론 벨런스 붕괴라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테고 뭔가 마음에 안드는 사람도 있겠죠.
그런사람들은 그런 감상 남기라고 하세요.
전 결승전이 굉장히 마음에 드는 박빙의 승부였고. 그 누가 이겨도 좋을만큼 좋은 승부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여운을 전 여기서 느끼고 싶었고. 그런 감상들도 많아서 좋네요.
그런데 굳이 벨붕이니 사기니 어쩌고 하는 글에 반박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읽고 싶은 좋은 글들이 가려지는게 좀 아쉽습니다.
그런 글들은 알아서 걸러서 안읽을테니. 좋은 감상들 보여주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