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낚이는 거 보고 멘탈승리하는 거야

너희들 병림픽안에서 누가 더 병신인지

경쟁하는 거니까 관심이 없다만 도대체 윤봉길의사를 꺼내들어서 낚는 건 무슨...

아.....

한 인간으로서 부끄럽지도 않냐

우리 후손을 위해 목숨 바친 사람을 낚시바늘에

꿰니까 그리도 재밌던가

부모나 형제나 이웃의 인간적인 희생에도 너는 그리반응 하는지 모르겠다

체제 경쟁도 끝난 공산주의 자본주의 나누다가 전라도와 경상도도 나누다가 여자 남자를 나누고 이내는 자기자신안에 있는 감성과 지성도 나누고 

마지막에는 남겨야될 인격조차도 내팽게친건지..

이제는 화보다는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