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오유보면서 즐거워하는 26살 건장한 청년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오징어 건조를 하시는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맨날 오유보면서 오징어 드립을 치면서 가슴한편이 먹먹해지네요

 

저에게는 사실 좋은 이미지가 아닙니다. 어렸을때 먹다가 체한것인지 저는 오징어를 먹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께서 거의 30년을 넘게 오징어 공장을 운영하시면서 오징어로 먹고 살았기때문에 오징어는 저에게 정말 소중한 악연입니다.

 

홍보가 될지는 모르지만 아버지께서 30년 넘게 오징어를 말리시면서 저희 집 공장 오징어의 맛을 보신 분들은 하나같이 맛이 최고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무튼! 너무 오징어 오징어 하면서 자책하지 말아주세요 오징어 공장주 아들에게 오징어는 26년을 함께한 소중한 인연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