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남의 비밀 폭로하고 남의 사생활 다 말하면서 그룹 분위기를 띄우려는 사람을 어떻게 해야하죠...? 그냥 무시하라는 말하실수도 있겠지만 그 희생자가 저에요...9월부터 알고지낸 오빠가 있는데 제 전남친이야기. 최근 삼각관계이야기 최근 소개팅이야기 다 알고있어요 네 ..물론 제가 제이야기를 그오빠한테 잘못이긴 하지만 저는 고민상담차 말한거였고 그리고 또 그오빠가 그렇게 가벼운 사람이라 생각하지 못했죠 ...10월달에 같이 스터디할때도 제비밀을 사람들앞에서 다 폭로하더라구요 ...제가 최근에 남자 두명이랑 삼각관계문제로 힘들어했는데 그오빠한테 말을했었는데 며칠지나서 계속 그이야기를 스터디사람들한테 말하자는 거에요 사람들 모여있으면 말하자 야 말하자 그냥여기서말하자 이러고 ...그냥 사람들의 안주거리내용?이렇게 만들려고하고 .... 그리고 제가 소개팅을 했었는데 그것도 다퍼뜨리고 덕분에 시선집중 받고 ....진짜...하 ....10월에는 그러려니 했어요 ...그리고11월에 또 스터딜 같이하는데 ...나머지는...새로운사람들이구요 사람들이랑 좀 친해질려던 참에 거기서 제 삼각관계를 공개하더라구요 ...진짜시발 ....그리고 그오빠가 소개팅시켜준다고 셀카몇장 보내달라길래 몇장보내줬었는데 그거를 안지우고 어제 공개하는거에요 사람들한테 얘 셀카보라면서 ...하 ....진짜 너무열받고 스트레스받고 ....알고보니 10월달에도 저없었을때 사람들한테 제 셀카를 보여줬더라구요 ....시간지나서 다른언니들한테 들었엇어요...그리고 제가 치마만입고가도 구두만신고가도 또남자만나? 이런식으로 맨날말하고 오늘은 누구랑 데이트해?또 아니면 오늘은 xx랑 파스타머거?(xx는 저를 조아하는앤데 자꾸 이렇게 놀려요 ...)제가 공대를 다녀서 오빠들이 놀리는거에 익숙해요 그런데 이렇게 정도를 넘어서 놀리는것은 진짜 너무 멘탈붕괴에요 ...남의 사생활 비밀가지고 놀려대고 ....그리고 제가이번주말에 소개팅을 하구요 담주 평일쯤에는 그스터디회식을 하는데 제 소개팅을 애기를 그오빠가 또 안주거리애기로 꺼내면서 제가 또 그런폭로 웃음거리 분위기띄우는 그런대상이 될까봐 너무 두려워요 ....이런사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