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소설 제목이 기억이안나고 내용만 기억이나서 그러는데 좀 찾아주세요.

일단 시작은 "한 노인(맞나?)두분이 지나가다가 우연히 보게된 죽음을 직면한 아이(정파계열의 아이로 기억하고있습니다.)를 보게되는데 노인(맞나?)두분중 높은 분으로 보이는 분이 죽음이 다가오는데 웃는 이유가 궁금하다고 자신의 제자로 삼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자신을 제자로 받아들이겠다는 분은 강호에 잘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고금무적(맞나?)의 무인, 무공은 귀신을 자신몸에 빙의시켜 귀신의무공을 흡수하는 무공이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제자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이여야해서 스승(높은 노인)외 존대는 불가하며 의식주는 항상최상의것이여야하고 심지어 배게 이불등등을 여인대체하였습니다.

일단 위에 내용이 1권후반쯤이였고 2권에서는

스승의 과거언약때문에 마교를 도와해서 스승대신 제자를 마교로 보내 일을 처리하는 내용이였습니다.

마교에서는 천마(마교교주)의 딸을 건방지다는 이유로 엉덩이를 쳤었고 그것이 분해 교주딸이 마교장로 중 한명에게 부탁해 제자(스승 대신 온)를 혼내주려하지만 오히려 장로가 패배했습니다.

그리고 후반부에 교주딸때문에 제자(스승 대신 온)의 심경에 변화를 보여주면서 끝났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글제주가 없어서 대충 이런 내용이라고만 기억하지 정확히 1권이냐 2권이냐는 아닐껍니다.

그리고 제가 이 책을 본기억이 약 1년전의 신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말 뒤의 이야기가 궁금한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 못보고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