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언론과 알밥들이 엄청난 공격을 시작하겠죠.
언론들이 물어뜯으면 상대당 지지자나 알밥들이 몰려와서 네이버를 엉망진창으로 만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댓글들과 싸우는 거도 하루 이틀이지
쪽수에 밀리기 시작하면 짜증나서 차라리 우리편 많은 다음이나 오늘의 유머에 와서
좋은 소리만 듣자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네이버에 있는 우리가 끌어와야할 중도층은 저들의 손아귀에 있게 될 겁니다.
여론은 저들이 만드는데로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네이버를 떠나지 말아야합니다.
일단 잘못되고 편향된 기사에는 언론이 공정한 역할을 하지않고 정치질을 하고 있다고,
언론의 공정성에 대해서 시비를 걸어야합니다.
언론이 왜 그런 의도를 가지고 편향되고 왜곡된 사실을 전달하는지 알려야합니다.
잘못된 언론의 신뢰를 무너뜨려야합니다. 의외로 언론에 나온 말은 모두 진실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사나 댓글은 읽지만 마시고 최소한 추천/반대로 의견을 표시해야합니다.
선호도 우선으로 정렬되어 있는 경우 추천수에 따라 좋은 댓글이 먼저 읽혀지게 됩니다.
그리고 공격적이지 않고 어렵지 않은 간략한 문장으로 자신의 의견을 쓰시는게
일반시민의 인식이라는 이미지를 주게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쓴 댓글중에서 좋은 논리나 문장을 보면, 그 논리를 내 문장으로
다시 만들거나 그 문장을 반복해서 모아진 다수의 의견이라고 생각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기사는 많이 읽고, 링크로 퍼날라서 '많이 본 뉴스의 순위'에 올리도록 해야합니다.
커뮤니티에도 글을 캡쳐해와서 올려놔봐야 실제 등수 올리는데는 영향이 없습니다.
간략한 설명과 링크를 남겨서 보는 사람이 네이버 뉴스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등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오래 머무는 사이트입니다.
이곳에서 뉴스를 보고 판단합니다.
기사보다 중요한 것은 기사를 보는 사람들의 의견이고
그게 다수의 의견이라고 생각하고 수긍하게 마련입니다.
오유에서 정리된 뉴스를 보고 새로운 논리를 얻었다면
바로 네이버에서 댓글과 좋아요로 실제로 여론에 영향을 끼치는 행동을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