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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92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르푸르르![](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2
조회수 : 17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18 19:54:13
시작에 앞서, 뭐 현실을 부정하고 막 고통스러운건 아닙니다..
올해 10월달에 7년정도 다니던 영업직을 그만두고 11월까지 쉬어야지. 그리고 취업해야지~라는 생각으로 퇴사..
퇴직금중 절반이상을 내년 4월에 태어날 아이를 위해 아내에게 주고,
뭐 그럭저럭 살고 있습니다..
근데 취업이 쉽지가 않네요 ㅎㅎ 06년도에 썻던 이력서들을 보고나니 추억이 새록새록... ㅎㅎ
영업직이 싫어서 관뒀는데, 급여를 생각해보니 다시 영업직으로 눈을 돌릴수 밖에 없네요..
좀 큰회사의 생산직으로 들어가는것도 나쁘지는 않다만...기본급자체가 너무 적더군요...
해당분야에서 오래하신 분들에게 다시한번 존경심이...
이번년도까지는 걍 쉬는걸로 치고. 내년1,2월안에는 무조건 취직해야 되느넫...
자기소개서 쓰려니 ㅠㅠ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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