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싸이트에서 토렌트 파일로 받고 깜밖하지 않기 위해 메일로 내게보내기로 해놨는데 여자친구집에 놀러갔다가, 카페들어갈일 있어서 로그인을 해놓고 그냥나왔었네요. 그래서 그날 저녁에 통화할때, 일부러 본건아닌데 자기걸로 로그인되있는건지 알고 메일보고 내게쓴메일함 보고 하다가 내꺼라는걸 알았답니다.
근데 이제 거기서 문제는 야동 토렌트 파일을 본거죠,,,한 3~4 메일정도? 그리고는 더럽고 어쩌고 자기한테는 야동 안본다고 여태(2년) 해놓고 자기 속였다면서 엄~~~청 소리 들었어요, 저녁 7시부터 그담날 새벽 5시까지??
여자친구 입장에서 더럽고 이해못하고 그럴거 알지만, 정말 여자친구한테 이런말 들으니까 완전 죄인같네요, 근데 또 너무 뭐라하니까 정말 내가 그정도로 잘못한건가? 라는 생각이 들고 반발심이 생기고 그러는데, 정말 대놓고 야동보는게 얼마나 잘못된거죠?(여자친구한테는 근데 있잖아 어느 남자가 야동본다고 여자친구 한테 나 야동본다 라고 말할수 있겠어. 미안해 라고 했습니다.) 아 그리고 여자친구가 잘못해놓고 왜 넌 인정안하냐, 니가 왜 나한테 큰소리냐 하는데,,,,정말 많이 잘못한건가요?? 아오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