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날 태어난 두아이를 반려하게되었습니다.
엄마 아빠는 물론 둘다 틀리구요. 분양받아보니 생일이 같네요 ㅋ
둘째는 블루바이컬러 폴드 루키 군이구요.
셋째는 치즈 브리숏 레미 양이예요.
루키는 남자라 그런지 대담하면서 안으면 가만히 살포시 안겨서 그릉그릉해요 ㅋㅋ
고양이 알람시간에는 ㅠ.ㅠ 발가락을 물기도 하지만 귀엽죠 ㅋ
레미는 소심하구.ㅠ.ㅠ 큰소리만 나면 숨어요.ㅠ.ㅠ
손톱이랑 이빨이 날카롭구 뼈대가 굵어서.ㅠ.ㅠ 생채기 날때도 있지만
누워서 발랑하면서 그릉그릉할때는 정말이지 다 용서가 되지용 !!
ㅠ.ㅠ 팔불출이라 열장이 넘을것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