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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가산점 제도가 왜 논란이 되어야 하는가?
게시물ID : sisa_5660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우보이액슬
추천 : 1/2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2/19 03:51:14
군 혁신제도가 나오면서 다시 가산점 논쟁이 불거지는데
가산점은 그냥 지원책의 여러 제도중 하나일뿐이고 사병도 국가에 대한 의무를 졌으니 국가가 보상을 해줘야 하는 논조로 봐야하는게 당연한겁니다.

당장 군인들의 처우개선부터 하고 월급도 대폭 인상해줘야 합니다.제대후엔 예비군 훈련시 훈련비도 올려줘야하고 연금은 기본에 세금도 깍아줄의무가 있으며 취업시에 군복무이력을 우대하고 극장이나 체육시설같은 여가 활동에도 할인을 해주던가 같은 군인을 떠받들어줘야하는 사회적인 시선이 필요한게 당연한 겁니다. 

왜냐구요? 이들은 국가방위의 최전선에 있는 사람들이니까요. 사회와는 단절된,고립된 식사,잠자리,군무환경도 열악한 곳에서 우리의 청년들이 아까운 청춘의 2년을 소비하고 옵니다.

여성들의 의견때문에 논란인데 여성들도 군복무를 하거나 군복무가 아니더라도 여성 공익요원같은 제도를 만들던가  국방비를 일정 납입하는 자에 한해 2년복무한 군인과 같은 대우를 주면 되는겁니다. 이 모든건 대표적으로 독일과 같은 여러나라에서 이미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 지극히 당연한것들이 왜 이나라에서만 난리인지 ,왜 꼭 남녀차별의 문제로,또는 이념논쟁으로 가지고 가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굳이 욕하려면 군복무안한 고위층,재벌,정치인,그들의 자녀,영향력이 큰 방송인 ,연예인들을 까야지 군복무가산점가지고 뭐라그러는건 진짜 웃기는 겁니다.

 물론 육군의 모태가 된 친일군인들과 ,정치군인들 하나회등의 안좋은 군벌들의 악습과 똥군기가 산재해 있어서 국방부가 욕을 먹지만 기본적인 군인들에 대한 처우는 해주는게 맞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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