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목 그대로에요.
질문글이라 본삭금 걸었습니다.
어제 개를 한마리 임보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사는 집엔 개가 항상 있지는 않아서 사료도 같이 사오면서
병원에서 추천해주는 내츄리스를 사왔습니다.
그런데 뒷면 보니까 급여량 단위가 cup이네요.
얘 체중엔 1과 2/3컵 내지는 1과 7/8컵을 먹이면 된다 하는데
이 컵이 종이컵 말고 요리용 컵(200ml 맞나요?)을 의미하는 게 맞는지요?
보통 g으로 되어 있어서 종이컵(75g)으로 계산해서 맞춰줬었거든요..
일단 종이컵 한컵만 줘놨는데 암만 봐도 양이 너무 작아서 그제서야 요리용 단위인가 싶었어요.
그리고 혹시 털빠짐에 좋은 영양제나 사료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게 이 개를 연결해주신 분은 오메가3를 추천해주셨고,
네이버 검색해보니 연어 들어간 것들이 좋다고는 하는데
반려견력 고작 한달이다보니 그중에 뭐가 좋은 건지 모르겠더라구요..
블로그는 다 광고같고..
원래 털 잘빠지는 종에다가, 유기견사에 있었고 환경 바뀌는 스트레스가 있어 그런지
털빠짐이 ㅎㄷㄷ하네요..
(이래뵈도 저 부모님 댁에 웰시코기랑도 자주 노는데.. 진짜. 한 20배 더 빠지는 것 같아요..)
사료 추천해주시지 않더라도 컵 기준만 가르쳐주셔도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불금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