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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가 역사의 한 페이지로 자리잡을 날이 다가오는 것 같네요
게시물ID : sisa_566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늩의유머
추천 : 0
조회수 : 6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19 09:37:50
이슈 삼성 경영권 승계

[기획] 삼성 '지주사 시나리오' 탄력 받을 듯

제일모직, 상장 첫날 시총 14위 신고

http://media.daum.net/issue/518/newsview?issueId=518&newsid=20141219024504422

제일모직(상장 이후 기준)은 이 부회장이 23.24%,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이 각각 7.75%를 보유하고 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3.45%를 보유해 오너일가 지분이 42.19%에 달한다.

제 일모직 상장 이후 삼성그룹의 지주회사 재편 과정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주회사로 전환하려면 계열사 간 순환출자 고리를 끊어야 한다. 이번 상장 과정에서 삼성카드가 제일모직 지분 5%를 전량 처분해 제일모직→삼성생명→삼성전자→삼성카드→제일모직으로 연결되는 순환출자 고리가 사라졌다. 삼성SDI 등 계열사들이 지분을 추가 처분할 경우 지주회사 고리가 추가로 사라질 가능성도 높다. 제일모직 상장에 이어 삼성전자 인적분할(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삼성전자홀딩스(지주회사)와 제일모직 합병→삼성 지주회사 출범 순으로 지배구조 개편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시나리오다.
....

이 정도면 승계 작업은 거의 마무리된 것 같네요.

아디오스 이건희 회장
잘가요
전화기는 잘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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