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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통신사 어처구니 없던 썰
게시물ID : freeboard_795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과주세요
추천 : 0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19 10:37:14
저희집이 skt인터넷만 8년을 쓰고 가족중에 3명이 폰을 skt쓰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이사를 했는데 iptv를 사용하고 싶어서 알아본후 인터넷을 kt로 옮기고 iptv까지 했습니다. skt인터넷은 해지하구요.

그런데 이틀정도 후 skt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 동안 skt인터넷을 오래 사용해 왔는데 어째서 해지를 하느냐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kt계약취소하고 skt를 계속 이용하면 kt보다 30프로 싼 금액으로 iptv까지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

좀 화가 났습니다. 왜냐하면 1년전에 문의했었으니까요.

1년전 그 당시에도 iptv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저는
직접 skt에 문의를 했습니다.

저희집이 인터넷과 핸드폰3대가 skt를 쓰고 있는데 거기에 묶어서 iptv를 하면 혜택같은게 있을까요? 하고 물어봤습니다.

거기서 온 답변은 별다른 혜택없이 설치비만 3천원 깍아준다 하여습니다.

그 답변으로 iptv는 포기했었고 이번에 이사한김에 인터넷을 옮기면서 skt를 해지하니 저런 파격적인 서비스를 제안하다니... 8년간 인터넷쓰면서 저런 혜택을준다는 말은 이때 처음 들었습니다.

어처구니 없어서 쓰고 있을때나 잘해줄것이지 떠나고 나니까 아까운줄 아냐고 괘심해서라도 kt쓸거니 다신 전화하지 말라고 수신거부 걸었습니다.

끝이 시시한데  이러고 나니 호갱된 기분이 들어 푸념하듯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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