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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술먹고 꼬장이라도 부리고 싶은데 그럴 사람이 없다.
게시물ID : soju_93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ㄴㅇㄹㄴㅇㄹ
추천 : 0
조회수 : 63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7/08 13:01:32
그러네요...
낮술이 먹고파서 먹었는데
누군가에게라도 헛소리라도 하고싶은데 
그럴 사람이 없다.

좋아하지도 않는 술
마시면 왠지 기분이 좋아질거라..생가하고 마셨는데
우울해 지는것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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