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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의 매국노 짓
게시물ID : humordata_930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GM
추천 : 10
조회수 : 102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2/04 20:18:01
# "한국은 음식 재료를 씻지도 않고 그냥 넣는다." "냉장고에 남은거 다 넣고 만들면 부대찌개가 된다"  (요리프로)



# 고급 명품샵에 가서 "한국에서는 이런데에서도 깎아달라고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정찰제 판매 중인 매장에서 가격할인을 요구하는 바람에 같이 방송 중이던 윤손하마저 당황함     (오네맨즈)



# 기미가요 부르는데 박수침    (링컨)

' 기미가요'는 일왕과 일본의 제국주의(동아시아침략등)에 관한 노래로 제2차 세계대전 후 폐지되었다가 1999년 일본의국가로 법제화되었다. 군인도 아닌 극우단체 회원들이 군복을 차려입고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할 때 주로 부르는 노래이기도 하다.일제강점기 때 조선총독부는 일본 정신이 가장 잘 드러나는 이 노래를 조선인의 황민화 정책을 위해 하루에 1번 이상, 또한 각종집회나 음악회, 각 학교 조회시간, 일본 국기 게양과 경례 뒤에 반드시 부르게 하였다.


# 일본의 개그를 존경해서 왔다. 한국개그는 주로 몸개그를 하는 개그인데 (이런느낌이라며 찝은 코메디언: 코지마요시오라고 팬티한장입고 나와 웨웨웨하면서 바보흉내내는 개그맨입니다)

한국개그가 발전하면 지금 일본처럼 되겠죠.  (다운타운DX) 



# 한국에서 제가 하는 방송이  이 프로를 표절했어요 (메차이케)



# 한국아나운서는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하려고 아나운서한다. (에이프런)



# 인상 파~악 써가며 한국남자들은 여자를 많이 패잖아요 그래서 이혼들 많이 하고요~



# "사랑의 에프런"에 나와서 그라탕을 죽을쒀놓고 사회자가 대체 뭘만든거냐니까..."스미마셍...캉고꾸진다까라.." (미안합니다..한국인이라서..)  왜 그라탕 망친게 한국인이라서라는 이유인지;;



# 주로 하는 개그는 본인을 비하하거나 한국을 비하하여 웃음을 자아냄.

아래 리플

저도 일본에 살고있습니다. 나왔다 하면 한국 남자는 여자패는데 세계제일이고, 한국여자는 성형제일이고, 한국 연예계는 일본꺼 베낀거 투성이...이런 소리만 맨날하니, 정말 꼴도보기 싫음. 한국어 가르치는 알바하는데 배용준팬이라 한국어 공부하는 아주머니한분이 '혜련이 한국남자는 다 여자를 때린다는데, 설마 욘사마는 안그러겠죠?? 그럼 난 너무 슬플거예요~'하시는데 정말 뚜껑열리더이다. 글쓰신 분 말씀대로 예전엔 한국에 관심도없고, 무시하던 일본에서 배용준, 보아, 이병헌, 윤손하씨 덕에 한류붐도 일고, 한국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져서 감사하며 사는데,조혜련이 한국 이미지에 똥칠하고 다녀서 짜증납니다



저도 일본 거주하고 있습니다.한복입고 나오는 거 첨엔 좋아보였는데 방송에서 하는 거 보면서 조혜련씨 나오면 이가 갈립니다. 절대 글쓴분의 비약이 아니라는 점에 무척 공감하는 바입니다. 그냥 개그의 소재라면 본인의 개인사 정도지 한국을 조롱거리로 만드는 그런 저질개그는 그만 둬야 마땅합니다. 얼마전에 지인이 한국남자들은 여자를 잘 패잖아라고 얘길 하는데 정말 깜짝 놀라서 저는 아버지에게 한 번도 맞고 자란 적이 없어요. 했더니 그 분이 더 놀랍디다. 한국남자는 부드럽게 보여도 집에가면 잘 팬다던데..조혜련씨 방송을 봤는 지 안 봤는 지는 모르지만 매사 그런식의 방송을 하는게 걱정스러울 뿐입니다



답 없네요 이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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