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도 저랑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보면 답답하고 속으로 '그래도 내 생각이 옳은거 아니야?'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스스로 그런 태도를 견제하려고 하지만 잘 안돼요....
 
   
그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받아들여보고 싶은데....

아직 사회경험이 부족해서 그러나봐요 ㅠㅠ  

여러분은 어떤 계기로 그리고 어느정도 나이에 타인의 생각을 의미있게 수용할 수 있게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