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가라앉아서 오랜만에 글 쓰러 왔어요~
트위터에 올렸던 걸 털어오느라 사진이 작네요..
정말 황금색으로 구워졌던 베이글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옥수수스콘이랑
선물용으로 만들었던 모카쿠키
초코머핀에 코코아가루 없이.
이건 고구마라떼 사먹은 날.
휘핑 추가해서 잔뜩 올려달랬더니 정말 잔뜩이라 기분 좋았어요
가끔 타코야키 노점이 생기곤 하는데, 정말 오랜만에 봐서 사먹었던 것.
정작 맛은 평범했습니다ㅜㅜ
머핀이 정말 맛있게 됐던 날
잘 구워진 머핀은 따끈할 때 먹어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단 걸 배웠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