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게 아무것도 없으므로 음슴체
ㅋㅋㅋㅋㅋ(주륵)
어제 할머니와 엄마가 위내시경한다고 보호자겸 끌려갔었음. (엄마는 짐을 지키라고 데려온 것이겠지만 나도 옆침대에서 잠이듬...)
엄마가 먼저깨셔서 할머니를 기다리면서 티비를 보는 중이었음.
스웨덴여행기?를 방송해주길래 보는데 카메라가 어떤 아이가 들고있는 인형을 잡으면서 스웨덴을 이야기하면서 이 아이를 빼놓을 순 없죠
하는 거임ㅋㅋㅋㅋ
그 인형을 보고 무심결에 처키?라고 말했음
엄마는 옆에서 보다가 놀라더니 웃으면서 날 막 때리기 시작함ㅋㅋㅋㅋㅋ
그 다음 자막을 보니
말광량이 삐삐였음 ㅠㅠ
아이가 들고 있어서 그늘이 져 인형이 더 무서워보였다고 변명하고 싶었지만 엄마는 내 이야길 듣지않음...
으ㅁ... 쓰고나니 진짜 재미없네요.
그럼 사요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