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노력하는 선수 김신욱의 자기관리.txt
게시물ID : soccer_930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볼리베어ψ
추천 : 10
조회수 : 93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01/13 23:57:03
그는 아침에는 고구마, 바나나, 토마토, 사과를 매일 번갈아 하나씩 먹고 요구르트 반컵과 계란 흰자만 두 개를 곁들인다. 

점심은 그나마 한식으로 양껏 먹지만 염분 조절을 위해 국물류는 손도 대지 않는다. 

그리고 닭가슴살 샐러드와 잡곡밥 반 공기로 저녁을 해결하는 게 하루 식사의 전부다. 

여기에 매일 오전 오후로 100분씩 꼬박 땀을 흘리면서 몸을 완성했다. 

일요일만 훈련을 한 차례 소화하는게 휴식일 정도로 빽빽한 스케줄을 소화했다.

 이창현 트레이너는 “체지방을 17~18%에서 12.5%로 줄였다. 체중은 똑같은데 근육량은 2㎏늘었으니 지방만 쏙 뺐다고 보면 된다. 

바로 실전을 뛸 수 있는 몸”이라며 “대표팀에는 지난해 12월 훈련 내용을 보고서로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하드웨어만 완성한 게 아니다. 꿈의 무대인 월드컵에 어울리는 실력을 갖추려 매일 밤마다 ‘머리’로 땀을 흘렸다. 

자신과 같은 포지션인 올리비에 지루(아스널)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르트문트)가 뛰는 영상을 보며 부족한 부분을 채웠다. 

김신욱은 “지루나 레반도프스키는 장신 선수라고 믿어지지 않는 플레이를 펼친다. 수비수를 등지고도 매끄럽게 슈팅을 날리는 동작을 나도 펼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144&article_id=0000229869&date=20140113&page=1


울산 교회오빠 김신욱 짱짱짱 ^^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