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댁에는 마당냥이와 새끼 네마리가 있습니다.
한달쯤 전 전원주택으로 이사하셨는데,
집에 가고 보니 이미 냐옹님들이 계셨던겁니당.
어미와 새끼를 챙기며 동거하는 동안..
한없이 예쁜 새끼들이 똥똥하게 살이 올랐다고
얼마 전에 글을 올렸었어요.
http://todayhumor.com/?humorbest_989574 그런데 아빠가 냥이 새끼 두마리가 안보인다고
카톡 보내시는 통에 저는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독립시킨건가 싶었지만 먹이가 충분하면 그렇지도 않다했는데..
(이하는 댓글에 이어쓸게용. 모바일이라 사진과 글 번갈아 쓰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