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정신에 따라 진작 해산되었어야 할 당은 새누리 당이 아닌가?
그런 당이 오히려 칼을 휘두르고 헌법정신 운운하는게 정말 어처구니 없고 화가난다
통진당이 해산된 사실 때문이 아니라 모순된 사회현실에 화가 난다
이와중에 상가집가서 그놈 잘 죽었다고 박수나 치고 있는 사람들은 또 먼가
나는 진보당 쪽에 일면식도 없고 그쪽 돌아가는 통밥도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저런 모순에 대해 화가 나는 것보다 통진당 해산의 즐거움이 크다는 것은 이해가 않된다
그놈이 비록 나쁜놈이라 생각되더라도
부도덕한 살인자에 대한 분노보다 죽음에 대한 기쁨이 크다니
그리고 상가집에 가서 잘죽었다고 조롱하고 박장대소라니
참으로 경박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