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3d로 만들어졌다고 해서 어느 정도일지 궁금했는데, 보다 보니까 익숙해지네요 크게 위화감은 없더라고요
처음에는 뭐지?? 하다가 전함 의인화?? 하다가 우익?!?!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는데, 보니까 오히려 우익과는 거리가 먼 내용이기도 했고요
어디에선가 오리지널 애니라고 했던 것 같아 깔끔한 엔딩을 기대했는데 살짝 찝찝하길래 엔하 보니 원작이 있었습니다..
원작과는 이미 다른 노선을 걷고 있다 하니 2기를 기대해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약간의 밀덕끼가 있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오나가 귀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