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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308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ZnZ
추천 : 11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92개
등록시간 : 2013/12/07 23:56:52
대학을 갓 졸업하고 뛰어든 사회복지사의 길
많은 사람을 상담해왔다.
독거노인부터 성폭력피해학생까지..
사회복지사 선서문에는 이런 글귀가 있다.
항상 소외받고 고통받는 사람들에 편에 서라고..
일을 하면 할수록 그들과 교감을 가지게 된다.
그럴수록..
오히려 내 자신이 소외받는 느낌이든다.
나는..
사회복지사인데..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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