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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ccer_93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2joy★
추천 : 6
조회수 : 153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14 01:23:05
유니폼 착용에 애를 먹는 선수는 마리오 발로텔리(AC밀란)뿐이 아니었다.포르투갈의 명수비수 히카르두 카르발류(35, AS모나코)가 유니폼을 거꾸로 입고 경기에 출전하는 해프닝을 벌였다.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카르발류는 12일(한국시각) 프랑스 몽펠리에의 모송 스타디움에서 열린 몽펠리에와의 2013~2014시즌 프랑스 리그앙 20라운드 원정경기(1대1)에서 유니폼 상의를 잘못 입어 등과 앞이 바뀐 상태로 그라운드에 나섰다.등번호와 이름이 앞으로 오고 스폰서 로고가 등쪽으로 간 것이다.카르발류 뿐 아니라 동료들도 이 사실을 까맣게 모른 채 경기를 진행했고, 10분쯤 주심이 이를 발견하고 나서야 바로 고쳐 입었다.히카르두는 1997년 포르투에서 데뷔해 첼시,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을 거친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다. AS모나코는 후반 7분 수비수 라이빈 쿠르자와의 선제골로 앞서가다 23분 음바예 니앙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비기며 12승6무2패(승점 42)로 2위를 유지했다.같은 날 선두 파리 생제르맹이 아작시오를 2대1로 꺾고 승점 47을 기록하면서 격차가 더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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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벽에 똥칠할짬의 노인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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