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누나랑 얘기하다가 악튜러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제가 얘기만 들었지 해본적은 없다고 하니 누나가 해보라고 하길래 그저께 막 시작했습니다
제가 1장 초반에 시즈가 마리아한테 얻어터지는거 보고 멘붕해서 게임 잠깐 안했다가
다시 정신 차리고 했는데
이젠 텐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중인데
바이올렛이 죽은거 보고 으아아아아 하면서 또 세이브 포인트까지만 간신히 버텼어요
제 2장가면 더 멘붕이니 접는거 추천하는데 지금 접고 멘탈을 지켜야할까요? 아니면 끝까지 해야할까요?
본삭금 걸고 진지하게 여쭈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