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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20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켜라잇나우★
추천 : 4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2/19 21:54:31
분명 쳐지고 노선변경된점은 있어도,
저는 김대리의 눈물도, 장그래의 눈물도
참 좋았던것같습니다
멀리서 원작과의 잣대를 두고 보는것보다
드라마 자체의 연관은 좋았습니다만
한가지 아쉬운것은
말미로 갈수록 너무 진행속도가 빨라져서
감정선을 공유하기가 약간 힘들었다는점...?
미생 고마웠습니다.
내일까지 내 저녁 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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